[인본병원 금연클리닉] 혼자서 금연 힘들다면,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담배, 요즘 우리 주변에는 담배피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담배가 백해무익한 존재로 낙인찍히면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금연 인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껌, 사탕, 패치 등 다양한 금연보조제가 이용되고 있지만 사실, 의지만으로는 끊기 힘든게 담배지요.

그러다보니, 건강보험에서 금연치료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2월 25일부터 시행된 건강보험의 금연치료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의료기관에 금연치료를 등록한 금연참여자에 대해 12주 동안 6회 이내(2주에 한번)의 상담과 금연치료 의약품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금연치료 지원은 최근(2015년 10월19일) 본인부담금이 40%에서 20%로 줄어들며 더욱 확대되었답니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금연성공률에 있어서, 자신의 의지(4%), 의사의 금연 충고(12%), 패치·껌·사탕 등의 금연보조제(17%)보다 약물치료(26%)가 훨씬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금연에 따른 수명연장 효과도 입증되는 등(금연의 수명연장 효과,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2013), 반드시 금연을 해야 하는 이유가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금연하고 싶지만 혼자서는 힘들다면, 인본병원 내과센터에 방문해 보세요.

전문의로부터 금연 상담부터 치료까지 함께 받으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금연약 챔픽스는 금연을 위해 개발된 최초의 경구약으로, 우리나라와 미국 등 FDA에서 허가받은 제품이며, 기존 금연에 비해 금단증상을 획기적으로 낮추었다고 하네요.

나의 건강, 가족의 건강 나아가 우리 사회의 건강을 위해 꼭! 금연하세요.

- 인 본 병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