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문안 문화개선'에 다같이 동참해주세요!

2015년이 얼마남지 않은 지금, 올 한해 병원계에서는 '병원내 감염예방'이 가장 큰 이슈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보건복지부와 시민사회단체, 의료계가 함께 '병문안 문화개선'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환자와 나의 건강을 위해 병문안을 자제하고,

◎방문 대신 SNS, 문자, 영상통화 등으로 마음을 전하고,

◎불가피하게 병원을 찾을 때는 손을 깨끗이 하자는 내용인데요,

구체적인 기본수칙도 제시되었습니다.

◎병문안은 평일 오후 6시~8시사이,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12시 및 오후 6시~8시 사이에 방문,

   나머지 시간은 환자의 휴식을 위해 방문자제.

◎병원에 내원할 때는 반드시 손을 씻고 기침 예절을 지킴.

◎꽃, 화분, 외부 음식물은 가져가지 않으며 애완동물도 데려가지 않음.

◎직장, 종교단체 등의 단체 방문은 하지 않음.

조금 낯설고 어렵겠지만, 모두 함께 동참해서 바람직한 병문안 문화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 인 본 병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