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본병원-투비코,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동개발계약 체결
인본병원
2019-12-19
71
인본병원(대표원장 최덕현 · 김상범)과 ㈜투비코(대표 김호)가 4차 산업기술로 위변조가 불가능한 환자 임상 경험 관리를 위해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위변조가 불가능한 시스템으로 내원한 환자의 피드백을 관리하여 객관적인 근거를 분석하여 의료 서비스를 개선하고 병원과 환자의 상호만족도와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인본병원은 투비코가 개발한 앱 서비스인 PEX-ChainUs(펙스체이너스)를 도입후, 의료 서비스를 경험한 환자에게 의학적으로 검증된 설문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해당 시스템으로 환자 피드백의 위변조를 방지하고 의료 서비스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데이터 수집이 보다 용이해질 전망이다.
인본병원과 투비코는 환자의 적극적인 피드백 환경을 구축하여 인본병원을 방문하는 환자와 병원간 신뢰를 강화하는 것에 주요 목적을 두고 이번 협약을 체결하였다.
부천에 위치한 척추 · 관절 병원인 인본병원 최덕현 · 김상범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인본병원의 시설과 인적자원이 모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상호 윈윈하며 환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