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상동점] 부천시새마을회 이불 후원 소식
인본병원
2021-11-02
67
안녕하세요. 인본병원 입니다.
어느덧 가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11월이 되었습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요즘,
마음 따듯해지는 후원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진 인본병원 행정원장은 "대한민국 곳곳을 지키는 새마을식구들과 함께
이불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부천시새마을회와 협력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조우형 부천시새마을회장은 "날씨는 추워졌지만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은 더욱 뜨겁게 타오르는 것 같다.
힘든 시기에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새마을 식구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부천시새마을회는 겨울이 가까울수록 더욱 쓸쓸하고 외로워지는 홀몸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인본병원은 부천시새마을회에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 연속 이불 나눔 실시하고,
2019년에도 이불을 전해드렸으며, 2018년과 2020년에는
어르신들의 간식 쌀국수 식탁김 나눔(800가구)도 진행하였습니다.
올해는 새마을운동활성화를 위해 모아진 희망행복1%나눔 후원금과
자원재활용 헌옷 모으기로 모은 재원으로 포근하고 따뜻한 극세사 이불 200채를 준비하였으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좋은 일에 힘을 보태고 싶다는 뜻과 함께 인본병원 부천상동점에서 이불 50채,
S&S이브자리코디센 부천상동점에서 이불 20채를 후원해 총 270채가 준비하였으며
뜻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상열 S&S이브자리코디센 부천상동점 대표는 "코로나로 힘든 요즘 편안한 휴식을 주는 따뜻한 이불로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
외로운 이웃을 위한 이불 나눔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준비된 이불은 홀몸어르신과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져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따뜻한 겨울을 이겨내듯, 부천시민들의 관절. 척추 건강을 지켜드리는 건강지킴이 인본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