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인본병원, 관절센터 신규 의료진 영입 통해 ‘진료 역량 강화’
| 2025-10-13 | 18
관절·척추 인본병원은 관절센터 역량 강화를 위해 신규 의료진을 영입했다.
10월 13일부터 진료를 시작하는 관절센터 한영훈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정형외과 외래교수 및 지도교수를 역임하는 등 풍부한 임상 경험과 교육 경력을 갖고 있다. 학회 활동과 논문발표, 임상 연구 등에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실력 있는 전문의로 주요 진료 분야는 견관절(어깨) 및 슬 관절(무릎)질환, 스포츠 손상, 외상, 관절 내시경수술, 인공관절 수술 등이다.
인본병원은 이번 한영훈 원장 영입을 통해 관절센터 진료시스템을 한층 더 전문화하고 진료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부천 인본병원 최덕현 대표원장은 “실력 있는 의료진 영입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화된 관절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거점 병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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