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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고관절염, 무릎관절염만큼 흔해…초기 치료 중요
| 2025-07-30 | 119

퇴행성 무릎 관절염은 나이가 들면 가장 많이 염려하는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으로 인식된다. 다만 전문가들은 퇴행성 무릎 관절염만큼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하는 질환으로 '고관절염'을 꼽는다.


부천 인본병원 관절센터 김태호 대표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고관절은 체중을 지탱하며 다리를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관절로, 고관절염은 퇴행성 무릎 관절염 다음으로 많이 나타나는 퇴행성 질환"이라면서 "퇴행성 고관절염의 증상으로는 엉덩이부터 다리까지 나타나는 통증인데 허리디스크 증상과 비슷해 디스크로 오인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고관절에서 나타나는 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해진다면 퇴행성 고관절염을 의심해 보고 정형외과 병원에서 진단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고관절염은 초기에 발견한다면 비수술 치료만으로도 고관절 통증 및 보행 장애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된다면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하기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퇴행성 고관절염의 진단은 X-ray 또는 MRI 검사, 초음파 검사를 통해 관절과 뼈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류마티스 고관절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혈액 검사가 시행될 수 있다.


검사를 통해 퇴행성 고관절염 진단을 받았다면 진행 단계에 따른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데 초기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 비수술 치료를 통해 고관절에 생긴 염증을 치료하지만 이미 고관절의 손상이 많이 진행됐다면 고관절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한다는 게 김 원장의 설명이다.


김 원장은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은 손상된 고관절을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수술로 치료 후에는 관절 통증이 사라지며 관절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할 수 있다"면서 "다만 수술 후에도 관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며 근력강화운동을 통해 꾸준히 고관절을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joseilbo.com/news/htmls/2025/07/202507075474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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