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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저혈압, 미리 예방하려면?
인본병원 | 2024.08.30 | 3760


여름철에는 저혈압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1년 중 저혈압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여름철이 겨울철에 비해 2배가량 많았다.

여름철 저혈압은 더운 날씨에 많은 양의 땀을 흘리면서 체내 수분량이 줄고, 그로 인해 혈류량 감소나 탈수 증상이 일어나 혈압이 떨어지는 상태를 말한다.

저혈압의 증상으로는 어지럼증, 두통, 피로감, 이명, 메스꺼움, 소화불량, 구역감 등이 있다. 자주 피로하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거나, 얼굴이 창백하고 어깨가 아프고 손발이 잘 저린다. 또한 식욕이 없어지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저혈압 증상이 나타남에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저혈압은 피부나 근육에서부터 중요 장기로까지 단계별로 혈액 공급을 줄여 정신을 잃고 쓰러지거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기능 장애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철 저혈압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땀으로 배출되는 수분과 전해질의 양에 맞춰 물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며, 충분한 영양 섭취를 통해 혈액의 생성과 순환을 원활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수시로 수분을 섭취하는 생활습관을 갖되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기보다는 조금씩 자주 나눠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술은 이뇨 작용이 있어 탈수를 조장하므로 수분은 물로 보충해야 한다. 또한 ▲짠 음식 피하기 ▲과음하지 않기 ▲하체 근력 운동하기 ▲충분한 수면 취하기 등도 도움이 된다.

부천 인본병원 정홍순 원장은 "만약 저혈압에 실신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동반된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른 시일 내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저혈압을 일으키는 유발 요인이나 기저 질환이 확인되면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른 치료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저혈압은 생활습관 개선이 가장 중요하다. 균형 잡힌 식사와 적정한 운동, 충분한 수면 및 휴식은 필수다. 적당한 수분 섭취는 탈수를 예방하나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나 술은 체내 수분을 배출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기사원문 : http://www.bokuennews.com/news/article.html?no=248588

출처 : http://www.bokue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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